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고리 신부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청색 복장과 금십자가 목걸이, 붉은 캔버스화를 착용한 대머리의 중년 남성으로, 험상궂은 얼굴과 '''와하하하하'''거리는 호쾌한 웃음이 특징이다. [[하프라이프 2]]의 배경이 [[동유럽]]인 것으로 보아 [[동방정교회]] [[신부(종교)|신부]]였을 가능성이 높다. [[콤바인(하프라이프 시리즈)|콤바인]]의 무자비한 [[헤드크랩]] 로켓 포격으로 좀비들의 세상이 되어버린 반시민의 옛 근거지 [[레이븐홈]]의 마지막 생존자로, 마을 중앙의 성당이 근거지인 것으로 보이며, 레이븐홈에 돌아다니는 좀비들을 '아직 죽지 못한 불쌍한 중생들'로 여겨 레이븐홈의 모든 좀비가 된 주민들의 고통받는 영혼을 구원해주는 것이 목표인 듯 하다.[* 좀비를 처치할 때 랜덤으로 출력되는 대사 중 "편히 쉬게, 형제여.", "고통을 끝내주겠네, 형제여.", "형제의 생전 얼굴을 기억하겠네."라는 명복을 비는 대사를 하는 것을 생각하면 온갖 함정을 설치한 것은 별개로 이러한 결심은 진심인 듯 하다.] 전용 무기로 하프라이프 2 시점의 시대에선 좀 뒤떨어진 [[.357 매그넘]]을 쓰는 [[레버액션]]식 [[애너벨]] 소총[* 데이터 상의 명칭은 "weapon_annabelle". 실총은 [[윈체스터 M1866]].]을 들고 나오는데, 장탄수가 2발밖에 없는 대신 무기의 위력이 매우 강력해서 대부분의 좀비를 헤드샷으로 한방에 날려버리며, 또한 마을 곳곳에 회전 톱날이나 자동차 프레스 등의 그리고리 신부가 직접 만들어 둔 좀비 사냥용 함정들이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다. 이 함정들은 전투에 활용하거나 진행을 위한 퍼즐 요소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